[영화] 패신저스 Passengers, 2016

패신저스 Passengers, 2016

줄거리

선택된 두 사람, 모두의 운명을 구해야 한다!

120년 후의 개척 행성으로 떠나는 초호화 우주선 아발론 호.

여기엔 새로운 삶을 꿈꾸는 5,258명의 승객이 타고 있다.

그러나 알 수 없는 이유로 인해 짐 프레스턴(크리스 프랫)과 오로라 레인(제니퍼 로렌스)은 90년이나 일찍 동면 상태에서 깨어나게 된다.

서서히 서로를 의지하게 되는 두 사람은 우주선에 치명적인 결함이 있다는 사실을 발견하게 되고, 마침내 그들이 남들보다 먼저 깨어난 이유를 깨닫게 되는데...

노트

내가 주인공의 입장이라면...

그 상황에 처했다면 어떤 선택을 했을까?

주어진 상황과 현실에 충실할 수 있을까?

나의 외로움은 타인의 인생에 지대한 영향을 미칠 수 있다.

뭔가 이어질 수 있는 이야기가 충분하다고 느껴졌지만, 여운을 남기는 영화

인생은 초콜릿 상자와 같은 거야, 

네가 무엇을 고를지 아무도 모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