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분 좋은 소식... 그리고 존경스러운....
2017. 4. 19. 13:59ㆍ일상다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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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근해서 업무를 시작하고 있는 중에 어머니께서 보내신 문자...
요양보호사 자격을 취득했다는 기분 좋은 소식은 전해주셨습니다.
예순이 넘으셔서 새로운 공부를 시작한다고 하셨을 때 대단한 결심이라고 응원을 아끼기 않았습니다.
물론 한 번의 쓴잔은 마셨죠...
아무튼 새로운 도전에 힘들었던 공부를 마친 결과물을 받으셨으니 축하드리고, 존경합니다.
인생을 사는 동안 어떤 공부가 되었던 시작을 해보는 것도 좋겠습니다.
책장에 꼽혀만 있는 책을 꺼내야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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