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MI Korea ㈜태안인터내셔널 고객을 몇번이나 속이다

올해 1월 1일 이벤트의 마침표를 아직도 찍지 않는, ZMI Korea/㈜태안인터내셔널(이하 즈미코리아)

왜 그들은 고객을 속이고 우롱하는 것인가?

약속은 지키라고 있는 것 아닌가?

약속을 지키지 못하겠다면... 솔직하게 포기를 하던지...

게시글 삭제, 공개글 비공개 전환, 홈페이지 상단 자유게시판 목록 삭제(숨김) 등을 자행하고 있는... 초딩마인드

홈페이지 메인 화면 상단에서 사라진 자유게시판 링크(www.taeann.com)

링크를 찾아서 들어가면 나타나는 신비의 게시판(www.taeann.com/zmi-라운지)

ZMI Korea 공식 카페에 남아있는 최근 공지(http://cafe.naver.com/zmikorea/60)

위 공지는 즈미코리아 홈페이지에 팝업으로 떴지만, 지금은 사라진 상태

과연 그들의 팬이 남아있을까?

지금껏 그랬지만, 앞으로의 행보가 더 궁금해지는 즈미코리아

고객들을 빙다리 핫바지로 알고 있는게 분명하다.

태안을 아껴주시고 사랑해 주시는 고객님들께 드리는 글

 

태안의 현재 상황을 알려 드립니다.

 

16년 5월말 태안 영업사원이 외부 근무 중 우연히 ZMI 본사에서 타 업체와 총판 계약을 체결하기로 하였다고 듣게 되었습니다.

 

바로 ZMI 본사 직원한테 사실 여부를 확인하였으며, 태안 외 한국내 타 업체와 총판 관련 이야기를 나눈적이 없다고 하였으나 장봉 회장에게 직접 확인하여 본바 타 여우미한테 ZMI 제품에 대한 총판 권한을 4월에 주기로 했다고 했습니다.

 

4월 태안에서는 ZMI 남경 본사에 방문하여, 장봉 회장을 만났지만 타 업체 총판 권한에 대한 언급은 전혀 없었습니다

 

태안 측에서 납득이 안되는 것은 ZMI 본사에서 이미 4월에 여우미와 이야기가 오갔음에도 불구하고 ZMI 본사에서 만났을 때 장봉 회장은 추후 발주 및 신제품 공급에 대한 대화를 나누었으며, 심지어 신제품 인증을 받을 준비 단계에 이르렀습니다.

 

만약에 이러한 사실을 알게 되었다면, 추가로 진행 하려던 사항들은 진행하지 않았을 겁니다.  이 사실을 알기 며칠전 까지만 해도 ZMI 본사 직원은 태안측에 신제품 공급가, 이미지 파일을 제공하며, 한글화된 신제품 포장 및 설명서 번역 등을 요청

 

ZMI 본사 측에서는 본 건에 대한 논의는 커녕 운영 사항에 대한 통보도 하지 않았으며, 태안측에서 뒤늦게 알게되어 질의를 하자 그제서야 사실을 인정한 것입니다.

태안 영업사원이 영업 진행 중에 이러한 사실을 알게 되었다는게 당황스럽고 우스운 상황이 된 것입니다.

 

태안은 현재 재고 마무리를 마친 상황이지만 현 사태로 인하여 태안인터내셔널 및 대표이사의 이미지에 큰 타격을 입고, 고객의 신뢰마저 잃고 있습니다.

태안은 더 이상 ZMI 제품을 운영하지 않기로 하였으며, ZMI 본사측에 현재 갖고 있는 제품에 대한 회수 요청을 하자 장봉 회장은 여우미 대표에게 얘기해 제품 인수를 할 수 있도록 대화해 보라고 하였습니다.

 

태안에서 재차 ZMI 본사측에 재고분에 대한 회수 요청을 하자 장봉 회장은 위쳇친구 삭제, 전화 를 피하며, 대화 및 소통을 하지 않으려는 터무니 없는 행동을 취했습니다.

이에 태안은 재고를 자체에서 소화하고 다시 대화하기로 하였습니다.

 

또한 이러한 사실을 알기 전 태안은 ZMI 홍보를 위해 7월말에 열린 KITAS 전시회 관련 사항을 ZMI 본사측에 여러 번 전달한적도 있지만 ZMI 본사측은 타 총판에 대한 언급은 없었습니다.

 

위 사항들로 인하여, 기존에 진행 되었던 이벤트 관련 내용들도 정리되지 못했던 사항입니다. 이벤트에 참여해 주셨던 모든 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고객과의 약속은 꼭 지킨다는 생각으로 이벤트 관련 사항은 언젠가 꼭 지키도록 하겠습니다.

 

이벤트와 관련된 사항은 차주에 공유 드릴 예정 입니다.

 

기존 태안에서 구매한 제품에 대한 A/S는 계속 운영할 예정 입니다.

 

현재 ZMI 본사측에 이 사건에 대한 합리적인 답변을 요청한 바 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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