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그레스 게임에 대한 단상 'Ingress'
인그레스 Ingress 2013년 11월 부터 시작하여 지금까지 플레이를 이어오고 있는 인그레스(Ingress)2016년 서울에서 포항으로 내려오면서 플레이를 잘 안하고 있긴 하지만, 어노말리나 미션데이 그리고 가끔씩 있는 이벤트나 작전 등은 되도록 참여하고 있습니다. 항상 하고 있는 생각은...게임(특히 어노말리)에서 승패도 중요하지만 사람들 간의 관계가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솔플이라면 전혀 문제가 되지 않겠지만, 작전이 필요한 어노말리 등 팀플을 위해서는 그 관계가 더 중요합니다.승리만을 위해서 여기저기 뛰어다니다가 힘들어서 게임 자체를 그만두는 게 최악의 상황이 아닐까라는 생각을 해봅니다.사람마다 견딜 수 있는 강도가 다르지만 어떤 상황에서나 즐길 수 있는 분위기가 형성되는 것이 정답에 가장 가..
2018. 3. 7. 17: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