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T포럼 오프닝 투어 전 여기저기 점검하면서 타이어 상태도 체크했지만 500~1000Km 정도는 더 탈 수 있을 줄 알았습니다 ^^; 복귀 후 타이어 상태를 확인하니 ㅜㅜ .... 할말하않 아무튼 미련 없이 타이어 교체를 진행합니다! 다들 아시겠지만 출고 타이어는 브리지스톤 S22 입니다. 1세대 MT-09에는 브리지스톤 S20이 장착되어 있던 기억이 있습니다. 브리지스톤 S20, S20 EVO, T30, S21, S22 까지 접해보게 되었네요. 참고로 이번 타이어 마일리지는 6,300Km 1세대 MT-09는 첫번째 타이어(브리지스톤 S20) 교체가 8,200Km 였는데... 음... 타이어가 안 좋아진 건 아닌 거 같고 다른 이유들이 있겠죠? 심하게 조진다거나.... ㅡㅡㅋ 아무튼 타이어 선택의 고민은..

장착 끝~ 옆라인~ 음.... 약간 물고기에 수염이 달린 느낌입니다 ㅋ 조명 각도에 따라서 그레이 컬러로 보이는데요... 원래는 무광 블랙입니다. 스티커 신공은 덤이죠~ 그래서 스티커가 언제 날아가도 이상하지 않습니다 ㅡㅡㅋ 정면 샷~ 마지막으로 요새 맛들린 얼짱 각도 샷~ 꾸미기는 대략 마무리된 거 같습니다 ^^;

알리발 리미티드에디숀 입니다 ㅡㅡㅋ 장착 후 전체적인 비주얼~ 홀딱 벗는 거보다 살짝 가져주는 게 더 ㅅㅅ하죠 ㅋㅋㅋ 다른 부분은 당연히 플라스틱 재질인데 저 가운데 부분은 두께감이 있는 금속 재질입니다. 이유가 있겠죠? 정품이 아니라 정확하게 딱 맞지는 않지만 그래도 괜찮은 퀄리티를 보여줍니다. 가장 힘들었던 부분은 냉각수 보조탱크 부분에 브라켓 설치하는데 볼트가 짧아서 낑낑거리다가.... 자르고, 갈아내서 완성 ㅋ 스티커 신공은 덤이죠~

최근 장착한 다운포스 사이드 스포일러가 너무 심플해서 스티커를 붙여봤습니다 ㅡㅡㅋ https://withspace.tistory.com/1319 [튜닝] 야마하 2021 MT-09SP 다운포스 사이드 스포일러 장착 장착 끝~ 비교를 위해서 한쪽만 장착~ 장착 전 vs 후 뭔가 볼륨감이 더 생겨났습니다. 다운포스가 생길지는 모르겠지만 뽀대는 생겨났습니다 ㅋ 너무 심플해서 스티커 몇 장 주문해놨습니다 ㅎㅎ withspace.tistory.com 스티커 부착 전 vs 후 리미티드 에디션 ㅋ 괜찮은 거 같기도 하고.... 요란한 거 같기도 하고.... 스티커 붙이는 작업?이 쉬운 게 아니네요 ㅜㅜ 다시는 안하고 싶습니다 ㅋㅋㅋ

장착 끝~ 알리발 리어셋입니다. 박스 포장도 나름 괜찮네요~ 셀러샵명이 MKLIGHTECH Store 입니다 ^^; 뭔가 생각나는 브랜드가 있으시죠? 3세대 MT-09SP 리어셋 장착 전 vs 후 풋페그도 접히는... 볼트 2개가 없었지만 전체적인 퀄리티는 나름 괜찮습니다. 제품 가격은 배송비 포함 $126.66 (대략 16만원대) 아직 주행전이라 잘 모르지만 양발을 착지했을 때 풋페그에 종아리가 걸리지는 않네요~ 아마도 올해 튜닝은 여기서 마무리를....

동봉된 나사가 살짝 짧아서 아쉬운 감이 있지만 혹시 몰라서 록타이트 조금 바르고 체결했습니다. (차후 길이가 조금 더 긴 볼트로 교체 예정) 소중한 올린즈 샥을 보호할 수 있는 파츠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