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비] 바이크 스포츠급 타이어 '미쉐린 PILOT POWER 2CT' 교체 기록 &마일리지 #MT09 #야마하

2020. 5. 19. 15:20취미/Bike #MT09SP #Eli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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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CHELIN PILOT POWER 2CT 180/55/R17

미쉐린 파일럿 파워 2CT 리어

 

https://withspace.tistory.com/1128

 

[장비] 바이크 스포츠급 타이어 '미쉐린 PILOT POWER 2CT' - 현존 최강 가성비!

The Affordable Dual-Compound Sport Tyre (합리적인 가격의 듀얼 컴파운드 스포츠 타이어) .레이스에서 파생된 2CT (더블 컴파운드)를 추가하여 마른 노면이나 젖은 노면에서도 탁월한 접지력을 선사함.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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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relli DIABLO ROSSO CORSA II

피렐리 디아블로 로쏘코르사2 리어

1000km 정도는 더 주행할 수 있다는 판단이 있었지만, 주말/휴일에 예정되어 있는 MT포럼 공식 박투어를 위해서 교체를 진행했습니다.

 

METEZELER SPORTEC M7

메첼러 스포텍 M7 프론트

프론트 타이어도 1000km 더 주행할 수 있었지만

오랜만에 앞뒤 세트로 갈아보고 싶었습니다 ㅎ 물론 타이어의 성격을 제대로 느끼고 싶으면 세트로 끼우는 게 맞는다고 생각합니다.

 

타이어 교체를 하고 보니

사이드 쪽에 깊게 파진 상처가 보여서 다행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예방 정비의 중요성!

 

 

프론트 타이어 57,000km 교체 (마일리지 10,000)

리어 타이어 59,000km 교체 (마일리지 8,000)

 

역시 메첼러는 마일리지 쥐약입니다 ㅡㅡㅋ

특별한 감흥도 없어서...

이제 저의 바이크 라이프에서 메첼러 타이어는 삭제!

 

로쏘코르사2 리어 타이어도 충분히 좋은 타이어가 맞지만 제가 생각하는 만큼의 마일리지는 없습니다.

충분히 열이 올라오기 전까지 상당히 그립이 좋지 않다는 점이 최대의 단점입니다.

차선, 복공판, 수중전 주의!!!

 

 

 

미쉐린 파일럿 파워 2CT 프론트/리어 타이어 교체

 

제조사(판매)에서는 미쉐린 파일럿 파워 2CT 타이어스포츠급으로 규정했습니다.

위 표를 보면 2CT의 차이점을 알 수 있습니다.

 

 

메첼러 타이어의 코끼리도 없애지 못했지만

미쉐린 타이어의 심벌마크는 지울 수 있을 것 같은 자신감 뿜뿜 ㅋ

 

아주 동글동글 잘 생겼습니다.

역시 타이어는 새삥일때가 이뻐요 ㅋ

 

MICHELIN PILOT POWER 2CT F 120/70/R17

 

 

 

타이어교체 기록 &마일리지 / 출고타이어 포함 14번째 타이어 (리어 8, 프론트 6)

 

2014.07.12 출고
브리지스톤 S20F ~14,600Km
브리지스톤 S20R ~8,200Km

2015.03.30 8,200Km
브리지스톤 S20R EVO ~18,600Km (마일리지 10,400)

2015.07.11 14,600Km
브리지스톤 S20F EVO ~32,600Km (마일리지 18,000)

2015.09.12 18,600Km
브리지스톤 T30R ~32,600Km (마일리지 14,000)

2016.08.30 32,600Km
콘티넨탈 ContiSportAttack2R ~38,800Km (마일리지 6,200)
콘티넨탈 ContiSportAttack2F ~48,200Km (마일리지 15,600)

2017.04.01 38,800Km
브리지스톤 S21R ~49,300Km (마일리지 10,500)

2017.08.23 48,200Km
메첼러 Spotec M5 Interact F ~57,000Km (마일리지 8,800)

2017.09.07 49,300Km
메첼러 ROADTEC 01 R ~59,000Km (마일리지 9,700)

2018.09.28 57,000Km
메첼러 Spotec M7 RR F ~67,000Km (마일리지 10,000)

2019.04.20 59,000Km
피렐리 DIABLO ROSSO CORSA II R ~67,000Km (마일리지 8,000)

 

2020.05.16 67,000Km
미쉐린 PILOT POWER 2CT R
미쉐린 PILOT POWER 2CT F

 

 

 

미쉐린 파일럿 파워 2CT 타이어 교체 후 일상/고속 라이딩 시 간단한 소감

 

타이어 형상 대로 잘 눕습니다.
열이 올라오는 시간도 생각보다 짧았습니다. TPMS에서 타이어 압력/온도 체크.
아직까지 적극적인 코너, 와인딩 공략은 해보지 않았지만 타이어 때문에 실력을 발휘할 수 없다는 핑계는 댈 수 없겠습니다.

마지막으로 타이어 교체 전 메첼러M7/F, 메첼러 로드텍01/R 조합에서는
180km/h가 넘어가면 핸들이 춤을 추는 현상이 있었으나

 

직전 타이어 조합 메첼러 Spotec M7 RR F + 피렐리 DIABLO ROSSO CORSA II R도 핸들 털림(춤추는 현상)은 없었고,
지금 타이어도 이상 없습니다.

 

 

여러 가지 다른 이유가 있을 수 있지만, 경험상 핸들 털림의 가장 큰 이유는 타이어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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